연인과 함께 보면 더 애뜻해지는 영화 3가지

오늘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했는데요,

곧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다시 2000명대 확진가

돌파하다니..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좋겠어요..

 

방역 수침도 지키고 연인과 더 애뜻 해질 수 있게

오늘은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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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 2005.03.25 일본

장르 멜로/로맨스

시간 118분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영화로 2005년에 개봉된 멜로/로맨스 영화입니다.

국내에서 리메이크도 한 작품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로 감상하는 걸 추천해요.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주인공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날

모든 기억을 잃고 돌아온 '수아'와 다시 만난 가족과의 사랑이야기로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봤던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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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개봉 2004.11.26 미국

장르 멜로/로맨스

시간 123분

 

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한 미국 멜로/로맨스 영화인데요,

실제 영국의 한 부부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한 영화입니다.

포스터에 있는 멘트와 같이 사랑을 한다면 이들처럼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 있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해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을 하게 됩니다.

우연히 신물에서 '앨리'는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다시 만나는 스토리로

이 영화를 보고 여자 친구와 더 애틋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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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개봉 2004.10.29 미국,영국

장르 멜로/로맨스

시간 96분

 

이프온리는

2004년 미국, 영국에서 개봉한 영화로 많은 로맨스 영화로

이프온리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감명 깊게 본 영화입니다.

저도 단연 로맨스 영화 1위를 뽑으라면 이프온리를 뽑을 거 같아요.

'이안'역을 맡은 폴 니콜스의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라는 명대사가 있었는데요,

그 멘트가 나올 때쯤이면 제 눈에선 눈물이 또르르...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여자 친구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죠..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단 것을 깨달은 남자 주인공은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는 스토리로 꼭 연인과 함께 봤으면 하는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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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 라온이가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3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로맨스 영화는 수없이 많지만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재밌고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저 3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워낙 유명한 영화들이라 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안 보신 분들은 꼭 연인과 함께

라온이가 추천한 3가지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