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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42

온몸 골절된 채 하수구에 버려진 강아지…"그래도 사람 좋아해" 온몸이 골절된 채 하수구에 버려진 강아지가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고 삶의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6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하수구에 버려져 죽기 직전 구조된 포메라니안 종의 강아지 만두의 사연이 방송됐다. 방송에 따르면 한 여성이 고양이 밥을 주기 위해 수로를 지나던 중 하수구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강아지는 미용한지 얼마 안 된 상태였다. 동물등록 인식칩도 삽입돼 있었다. 인식칩 확인 결과 이름은 만두. 주인도 있었다. 만두를 치료한 동물병원에 문의해 첫 번째 보호자와 연락이 닿았다. 하지만 이 보호자는 2년 전 이미 다른 곳에 만두를 입양 보냈다고 밝혔다. 몇 시간 뒤 두 번째 보호자들이 동물병원에 찾아왔다. 이들은 만두가 "반려견이 맞다"고 했다... 2022. 2. 7.
부위별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달라요! 왜 핥는 걸까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반려견, 그래서 아이들의 행동 시그널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마음인지 너무 궁금한 게 반려인의 마음이죠. 그 중 하나가 강아지가 핥는 이유인데요. 좋아해서 핥는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필요 이상으로 계속 핥으면 뭐가 불편한 건 아닌지 /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 건 아닌지 괜스레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부위별로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강아지가 바닥을 핥아요 바닥을 핥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할 때가 많습니다. 심심하고 지루한 상황을 견디기 위해 바닥을 핥는 것인데요.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 냄새 많이 맡기, 산책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주기적인 산책을.. 2022. 1. 14.
2022년부터 달라지는 반려견 목줄 규정? 2m 초과하면 최소 과태료 50만원! 내년부턴 반려견과 외출시 목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내년부턴 반려견과 외출 때 목줄 길이가 2m를 넘으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된다. 앞서 동물보호법 개정에 담긴 이같은 규정은 1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한단 취지다. 다만 2m 이상의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실제 반려견과 사람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는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본다. 아울러 공동주택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위협적인 행동을 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공동주택 건물 내 복도나 엘리베이터, 계단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2022. 1. 5.
강아지 평균 수명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심리 상태!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님들이라면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강아지 잠자는 자세에 따른 심리상태를 한 번쯤 궁금해 하셨을 겁니다! 강아지는 잠자는 자세에 따라서 보호자와의 신뢰나 편안함이 다르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너무 많이 자는데 괜찮을까요?" "너무 안 자는데 괜찮을까요?" 강아지는 하루 평균 12시간~15시간 잠을 잔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잠을 자는 시간 중 대부분이 얕은 잠을 자고 있는 렘수면 상태일 때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잠 자는 시간이 많아 보여도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은 얼마 안되는거죠. ​ ​ 실제로 강아지를 키우며 함께 생활하다보면 강아지는 잠을 자다가도 잠에서 쉽게 깨서 벌떡 일어나기도 하고 ​소리가 날때는 귀가 반응하여 쫑긋 움직이기도 하잖아요. 아기 강아지와 노견..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