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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스타그램6

강아지 밥 주는 시간, 언제 줘야할까? 사람만큼이나 강아지들에게도 먹는 건 정말 중요하죠. 건강은 물론이고, 성장에도 아주 밀접한 영향이 있어서 반려인들이라면 강아지 밥 주는 시간에 대해서 한 번쯤 궁금해 하셨을 거예요. 특히나 젖을 이제 막 뗀 새끼 강아지들이라면 그릇에 사료를 주기만 해도 진짜 말 그대로 '순삭' 하잖아요. 그리고 제발 하나만 달라고 애처롭게 바라볼 때에는 사랑스러워서 막 마음이 약해지다가 혹시나 건강이 안 좋아질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ㅠㅠ 오늘은 강아지 밥 주는 시간이랑 사료랑 간식 주는 양까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모견의 젖을 찾아 먹으려 하는 본성이 있어요. 그래서 새끼 강아지 때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이유기 때부터는 보호자가 식사를 챙겨 주셔야 해요. 처음에는 씹기 부드러운 재료로 .. 2021. 10. 15.
설채현 수의사가 추천하는 강아지 목에 걸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강아지 목에 걸렸을 때에는 하임리히법!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의도하지 않은 응급상황에 자주 마주하게 되죠. 특히나 소형견의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이 더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더라고요..ㅠㅠ 사람에게도 아주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이물질이 목에 걸리는 상황!!!!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저도 가끔 저희 강아지가 물을 먹다가 사레가 걸렸다거나 사료를 급하게 먹다가 켁켁 거리는 걸 볼 때마다 아주 조마조바하거든요... 이 때 골든타임 3분 안에 응급처치만 잘 해줘도 위험한 상황이 안 생긴다고 합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이란? 강아지 하임리히법은 [헨리 헤임 리치]라는 분이 만든 응급 처치 방법이에요. 이물질로 인해서 기도가 폐쇄되었을 때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강아지 하임리히법이 필요한 .. 2021. 10. 8.
무조건 [실외배변]만 고집한다면 행동 교정이 필요하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해 가장 먼저 하는 교육 중 하나가 바로 배변 교육이죠. 저도 이사를 갈 때마다 배변 훈련에 대해서 항상 걱정을 하는 편이거든요. 어떤 반려견은 비교적 쉽게 배변 장소를 가리는 반면 어떤 반려견은 산책 할 때만 볼일을 보곤 해요. 동물이 먹고, 잠을 자고 배설행동을 하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이지만 사람과 살아가는데 올바른 배변 교육이 되지 않는다면 가족들의 스트레스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배변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개’라는 동물이 지닌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내 배변활동 위해선 한번 변을 보기 전까지 외출 삼가야 스카이데일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반려견의 배변 활동을 위해 산책하러 나가는 가을이(7세·수컷) 반려인을 만났다. 반려인.. 2021. 9. 29.
10월부터 미등록 반려견 단속 …위반하면 '100만 원' 다음 달 1일부터 진행 반려견 미등록 & 목줄 미착용 등 적발시 과태료 내달 1일부터 미등록 반려견 집중단속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 미등록 반려견 단속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반려견의 주 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은 △ 일반견의 경우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 외출 시 인식표 부착 및 목줄·가슴줄 착용, 배설물 수거 △ 맹견의 경우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 소유자등 없이 외출 금지, 외출 시 목줄 및 입마개 착용, 배설물 수거, 보..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