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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가을 제철 과일 감, 먹여도 될까?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가을 하면 생각나는 과일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제일 먼저 '감'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잘 익은 홍시 하나 먹으면 입 안 가득 달달함이 퍼지면서 가을 향이 쫙~ 퍼지잖아요!! 맛있게 익은 감을 볼 때마다 우리 댕댕이들도 주고 싶은 게 견주들의 마음이죠 :) 가을 제철 과일, 우리 강아지들이 먹어도 되는지! 강아지들이 먹어도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늘 한 번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 강아지, 감 먹어도 괜찮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강아지가 감이나 홍시를 먹는 것은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감에는 강아지에게 해롭거나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많지 않은 과일 중 하나인데요. 감은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이기 때문에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탄닌.. 2021. 9. 23.
'토리아빠' 윤석열 "개고기는 선택의 문제"…장성민 "애견인 맞나" (feat. 개고기 식용 논란) 애견인으로 알려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개고기 식용 문제를 두고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자 당내 경쟁자인 장성민 전 의원으로부터 비판이 나왔다. 윤 전 총장은 12일 경선 예비후보들의 인간적 면모를 부각하기 위해 당이 마련한 '올데이 라방'(라이브방송) 토크쇼에 나와 반려동물에 관한 얘기도 나눴다. 윤 전 총장은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토리' 등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게 된 계기를 짧게 소개했다. 이어 윤 전 총장은 '동물들을 선거 운동에 활용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강아지, 고양이도 다 저희 가족이니까 아빠가 선거 운동하니까 같이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윤 전 총장은 "만약 청와대로 들어가면 5년 동안 바빠서 못 돌보는 거 아니냐"는 추가 질문에 "저희 처(.. 2021. 9. 13.
"반려동물 떠나 보낸 슬픔, 함께 나눠요" ... 서초 펫로스 모임 '서리풀 무지개모임' 운영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지속적인 상실감과 고통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펫로스 모임인 ‘서리풀 무지개모임’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반려인 1500만 시대라 불릴 정도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을 호소하는 반려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반려인들에게 가족처럼 사랑하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느끼는 상실감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처럼 반려동물의 죽음 이후 우울증상이나 상실감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펫로스 모임을 운영해 펫로스 극복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6일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1. 9. 6.
촬영 中 이경규, 강형욱도 물린 개물림사고.... 대처방안은? 방송인 이경규가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를 촬영하던 도중 비글에게 손이 물려서 화제인데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는 문제견 비글 '마루'를 만났습니다. 마루는 시도 때도 없이 보호자 가족을 공격해 엄마 보호자와 보호자 자녀까지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 날 이경규는 마루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물건 집착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도중 마루는 소파 위 간시기 잔뜩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라보던 이경규는 마루에게 크게 손을 물렸죠. 이경규는 크게 비명을 질렀지만, 이내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손등에는 선명한 상처가 남았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다시 한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 훈련사는 '만약 입질하낟면 가차없이 NO!..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