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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사고5

흔하게 발생하는 강아지 실내 사고 top4 안녕하세요, 라온입니다! 자나깨나 반려견의 건강이 걱정인 보호자들도 한 순간의 놓침으로 인해서 사고를 마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 안은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실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굉장히 많은데요. 오히려 밖에서는 위험요소가 많다고 생각하여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반면, 집은 다소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흔하게 발생하는 강아지 실내 부상사고 top4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낙상사고 쇼파나 계단은 그리 높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형견들에게는 쇼파나 계단 또한 위험한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점프를 할 때 골절 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고, 계단을 오르거나 내릴 때 미끄.. 2021. 11. 10.
'산책 가는줄 알고 좋아서 뛰어나갔는데...' 병원서 이틀 만에 주검이 된 말티즈 반려견 의료사고 의심하며 소송전 나선 보호자 "진료기록부 조차 볼 수 없다니" 분통 "산책 가는 줄만 알고 마냥 좋아서 뛰어나갔던 아이가 이렇게 어이없게 죽어서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무리해서 시술하다 예정에 없던 개복 수술을 하고 잘 회복될 것이라고 했던 수의사는 적당히 하라며 민사소송을 걸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동물은 진료기록부조차 확보할 수 없습니다." 방광내시경 시술을 받게끔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가 이틀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반려견 보호자의 사연에 수많은 이들이 분노와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간호사인 보호자는 수의사고를 의심하면서 동물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사람과 달리 동물은 진료기록부 조차 볼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하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2021. 11. 9.
개에 물리고 재판비용 물고…창원 60대 '억울한 사연' 아침 산책길에 진돗개 공격 받은 60대, 책임회피 견주에 격분 손해배상 청구에 일부 기각 판결, 재판비용까지 2/3 부담해야 변호사 선임 견주 항소, 재판부 "위자료 포함 74만원 배상" 판결 지난 7월 25일, 경북 문경에서 산책 중이던 60대와 40대 모녀가 목줄이 풀린 대형견 6마리에게 물어뜯겨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가 있었다. 1주일쯤 뒤인 8월 3일, 경찰은 대형견 견주를 중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5월 25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길 가던 60대 여성이 마을을 떠돌던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견주로 지목된 인근 개 농장 주인을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뒤 지난 8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아침 산책길, 느닷없는 진돗개 습격 이처럼 반려견 또는 유기견 등에 의해 .. 2021. 11. 3.
진돗개에 물려 "뼈 부러지고 피부이식수술 받아, 인생 풍비박산"…견주는 “보험사에서 처리할 것” 진돗개에게 물리면서 팔이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은 중년 여성의 자녀가 “사고로 희망을 잃어버린 어머니는 매일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며 개물림 사고에 대한 견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개 물림 사고로 한 사람의 인생이 풍비박산 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시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에서 일어났다. 그는 당시 어머니가 “딸기하우스에 일손이 부족해 옆집 하우스에 일꾼을 요청하러 가셨다가 나오시는 길이었다”며 “(해당 하우스) 앞집에 있는 진돗개의 목줄이 풀려있었고 그 개는 어머니 곁으로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갑자기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A씨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