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플로키1 머스크 ‘산타 반려견’ 사진에···180배 폭등한 코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반려견 플로키에게 산타 복장을 입힌 모습을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반려견의 이름과 ‘산타’가 동시에 들어간 암호화폐(코인)가 존재했는데 곧바로 이 코인은 180배 가깝게 급등하는 일이 발생했다. 머스크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6일 오전 6시53분 “플로키 산타(Floki Santa)”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머스크의 트윗을 본 산타 플로키의 제작자는 트위터에 “일론 머스크는 우리에 대해 트윗했다. 우리는 이 인정에 겸손해졌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산타 플로키의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오전 6시35분까지만 해도 가격이 1000억분의1298달러에 불과했던 산타플로키는 27일 오후 2시25분에는 10억분의2318달러까.. 2021.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