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훈련3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견주들의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견주라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이 있으니, 바로 반려견의 분리불안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상태에서 불안감이 증폭되어 침흘림, 과도한 울음, 파괴적인 행동 및 부적절한 배설 등의 스트레스 증후를 보이는 것인데요. 사랑하는 반려견이지만 24시간 늘 함께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우리 아이의 외로움을 덜어 줄 방법은 없을까요? 강아지 분리불안, 견종 따라 달라질까? 분리불안의 발병 위험과 관련하여 성별이나 품종에 대한 눈에 띄는 차이는 없습니다. 활동력이 많은 품종이더라도 충분한 운동과 환경풍부화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활동력이 적은 품종보다 분리불안 발생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도 발생빈도 차이는 없으나 논문에 따르면 노령견의 인지장애증상과 관련해서는 약 50% 이상에서 .. 2021. 11. 19. 우리집 강아지의 성격은 어떨까?... 강아지 성격별 훈련은 이렇게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성격이 제각각으로 태생적으로 활발하고 감정 표현도 풍부한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타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강아지 성격은 크게 5가지로 나눠지는데 강아지 성격은 크게 견종별 유전력(선천적 요인)과 성장기 훈육및 사회화 정도(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자신감 뿜뿜 – "내가 바로 우두머리!" 주변 사람이나 물체, 동물을 보고 겁을 먹지 않고 항상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보통 무리를 이끌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먼저 지배력을 행사하며 서열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성격의 개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고 많은 경우 몸을 꼿꼿하게 피고 꼬리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자신감이 많은 강아지를 훈련 시에는.. 2021. 11. 16. 촬영 中 이경규, 강형욱도 물린 개물림사고.... 대처방안은? 방송인 이경규가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를 촬영하던 도중 비글에게 손이 물려서 화제인데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는 문제견 비글 '마루'를 만났습니다. 마루는 시도 때도 없이 보호자 가족을 공격해 엄마 보호자와 보호자 자녀까지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 날 이경규는 마루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물건 집착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도중 마루는 소파 위 간시기 잔뜩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라보던 이경규는 마루에게 크게 손을 물렸죠. 이경규는 크게 비명을 질렀지만, 이내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손등에는 선명한 상처가 남았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다시 한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 훈련사는 '만약 입질하낟면 가차없이 NO!.. 2021.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