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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25

단돈 5,000원에 강아지와 고양이 예방 접종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 강아지·고양이 보호자들, 5000원만 내면 광견병 예방주사 접종 서울시가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근처 지정 동물 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000원만 부담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자치구와 함께 광견병 백신 4만 마리 분을 무료 지원했다. 접종 지정 동물 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같이 감염되는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 접종을 통해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 등록이 돼있어야 우.. 2021. 10. 18.
강아지 밥 주는 시간, 언제 줘야할까? 사람만큼이나 강아지들에게도 먹는 건 정말 중요하죠. 건강은 물론이고, 성장에도 아주 밀접한 영향이 있어서 반려인들이라면 강아지 밥 주는 시간에 대해서 한 번쯤 궁금해 하셨을 거예요. 특히나 젖을 이제 막 뗀 새끼 강아지들이라면 그릇에 사료를 주기만 해도 진짜 말 그대로 '순삭' 하잖아요. 그리고 제발 하나만 달라고 애처롭게 바라볼 때에는 사랑스러워서 막 마음이 약해지다가 혹시나 건강이 안 좋아질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ㅠㅠ 오늘은 강아지 밥 주는 시간이랑 사료랑 간식 주는 양까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모견의 젖을 찾아 먹으려 하는 본성이 있어요. 그래서 새끼 강아지 때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이유기 때부터는 보호자가 식사를 챙겨 주셔야 해요. 처음에는 씹기 부드러운 재료로 .. 2021. 10. 15.
주인 코로나 걸렸다고 반려견도 살처분?…뿔난 베트남 베트남 한 시골마을의 보건당국이 개 주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반려견 10여 마리를 살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11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49세 팜 민 흥의 일가족 5명은 지난 8일 까마우성으로 들어오던 중 검역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곧바로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격리 조치했고 함께 데리고 온 개 16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살처분한 뒤 소각했습니다. 남부 롱안성에서 벽돌공으로 일하던 흥의 가족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지자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결심했고, 오토바이 한 대에 반려견까지 모두 싣고 처남 가족과 함께 처남댁의 고향인 까마우성의 카잉흥 마을로 들어오던 중이었습니다. 이날 사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트남.. 2021. 10. 12.
"사람보다 낫다…" 신호 지켜 횡단보도 건넌 '기특한 강아지' 한문철 변호사 유튜브에 올라온 짧은 영상 한 변호사, 신호 지키며 건너는 강아지 극찬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가 신호를 지키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단횡단자분들, 강아지를 본받읍시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한 시민이 제보한 이 영상에는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가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강아지는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다가 신호가 청색으로 바뀌자 도로를 건넜다. 심지어 횡단보도에서 사람을 마주치자 오른쪽으로 물러서 비켜주기도 했다. 한 변호사는 강아지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횡단보도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신호등이 들어오니까 맞춰서 걷는다"라며 "아주 예의 바른 강아지"라고 극찬했다. 이..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