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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요즘 같이 추운 날씨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by 사랑둥이 라온이 2021. 10. 26.

요즘같이 추워지는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차는

어떤 게 있을까요?

 

사람의 신체는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나 약해집니다.

요즘같이 추워지는 환절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오늘은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차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 들깨차

들깨에는 비타민 E와 비타민 F가 풍부하고 식물성 기름 성분이 많기 때문에

환절기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줘 피부 관리에도 좋은데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도 좋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들깨의 성질이 따듯하고 독이 없다. 맛이 시고 기를 내려주며 간을 보한다.

들깨로 죽을 끓여 먹으면 기운을 돋워주고 몸을 아름답게 가꾸어준다"라고 쓰여 있다고 해요

 

들깨차는 들깨를 살짝 볶은 다음 물에 넣고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두번째, 둥굴레차

둥굴레의 뿌리줄기는 약으로 이용하곤 하는데요, 맛과 향이 우수해 차로 즐기기에

아주 좋은 대표적인 약용작물입니다.

둥굴레는 갈증을 멈추고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며 마른기침을 낫게 하는 효능도 있어요

둥굴레차를 자주 마셔주신다면 피로와 원기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둥굴레차는 둥굴레 20g 기준 물 500ml와 함께 끓여서 마시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둥굴레차를 구매 해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아요

 


 

세번째, 녹차

녹차는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차로 알고 계시죠?

녹차에 함유된 성분 중 카테킨과 데아닌이란 성분이 몸의 면역력을 향상해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 줍니다.

다이어트, 피부 미용, 혈관건강 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따듯하게 자주 마셔주세요.


 

네번째, 솔잎차

솔잎차는 근육이 피로하거나 몸의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 효과가 있는 차입니다.

솔잎에는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비타민 A, C,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요

고혈압, 중풍 등 성인병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차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솔잎차는 끓는 물에 솔잎을 10시간 정도 우려낸 뒤 우려낸 솔잎은 건져 마셔주면 됩니다.

솔잎차가 너무 쓰다면 꿀이나 흑설탕을 넣고 마셔도 됩니다!


 

다섯번째, 홍차

홍차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녹차에 이은 면역력 높이는 대표적인 차로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 인,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바이러스, 항균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홍차는 자주 마셔주는 것보단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는 걸 권장합니다!

 


 

기온차가 심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차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커피 대신 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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