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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38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처하는 견주들의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견주라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이 있으니, 바로 반려견의 분리불안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상태에서 불안감이 증폭되어 침흘림, 과도한 울음, 파괴적인 행동 및 부적절한 배설 등의 스트레스 증후를 보이는 것인데요. 사랑하는 반려견이지만 24시간 늘 함께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우리 아이의 외로움을 덜어 줄 방법은 없을까요? 강아지 분리불안, 견종 따라 달라질까? 분리불안의 발병 위험과 관련하여 성별이나 품종에 대한 눈에 띄는 차이는 없습니다. 활동력이 많은 품종이더라도 충분한 운동과 환경풍부화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활동력이 적은 품종보다 분리불안 발생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도 발생빈도 차이는 없으나 논문에 따르면 노령견의 인지장애증상과 관련해서는 약 50% 이상에서 .. 2021. 11. 19.
강아지 발사탕, 하염없이 한다면? 강아지가 발을 사탕처럼 핥는 것을 보고 우리는 '강아지 발사탕'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장난이나 습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도 계속 발을 핥고 있다면 알러지 증상일수 있으니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강아지 발사탕 하는 이유는? 첫번째, 습진, 상처, 염증, 꽃가루 ​ 강아지 알레르기는 집안의 먼지, 꽃가루, 습한 환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온도와 습도는에 의해 피부병이 걸리기 쉬워 주의를 해야합니다. ​ 1.방 온도는 20도~ 25도가 유지 되어야하고, 습도는 너무 높지 않은 30% -50%정로도 유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식기는 항상 깨끗하게 해주시고, 청결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3.특히나 피부는 건강상태와 밀접한 .. 2021. 11. 18.
우리집 강아지의 성격은 어떨까?... 강아지 성격별 훈련은 이렇게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성격이 제각각으로 태생적으로 활발하고 감정 표현도 풍부한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타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강아지 성격은 크게 5가지로 나눠지는데 강아지 성격은 크게 견종별 유전력(선천적 요인)과 성장기 훈육및 사회화 정도(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자신감 뿜뿜 – "내가 바로 우두머리!" 주변 사람이나 물체, 동물을 보고 겁을 먹지 않고 항상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보통 무리를 이끌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먼저 지배력을 행사하며 서열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이러한 성격의 개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고 많은 경우 몸을 꼿꼿하게 피고 꼬리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자신감이 많은 강아지를 훈련 시에는.. 2021. 11. 16.
"가스검침원이 빈집서 반려견 데려갔다"던 강아지 실종 사건…소름돋는 반전 최근 몇일 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들과 반려견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공유했던 게시물이 있었습니다. 해당 견주께서 올리셨던 내용에 의하면, 1. 가스 검침을 해야 한다고 해당 견주에게 연락이 왔고, 2. 현재 집에 강아지 말고 사람 없으니 나중에 다시 방문해달라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3. 하지만 무조건 오전 중에 해야 한다고 하셔서 4. 강아지 조심해달라고 당부드리고 집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셨다고 합니다. 5. 해당 검침원은 " 귀엽다 " 라면서 조심히 하고 가겠다 통화 종료하였습니다. 6. 견주가 퇴근하고 오니 집에 있어야 할 강아지 없어서 7. 가스검침원 분께 연락드렸더니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해당 실종 내용을 많은 분들께서 공유해주신 덕분에 전국적으로 해당 피드.. 2021. 11. 15.